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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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
날 짜 (Date): 2000년 5월 11일 목요일 오전 01시 49분 51초
제 목(Title): Re: 아픔으로 다가오는것


음.. 안타까은 이야기네요.. 끄덕 끄덕

저는 초등학교 시절 살던 아파트에 가본적이 있는데, 엄한곳에 내가 해놓은
낙서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잠시나마 옛생각에 잠겼었는데..
그곳도 얼마 안있어서 재개발 한다더군요. 가로수가 모두 아름드리 나무들이
되어있었는데, 어찌 될런지..

그리고, 한강변이 정비되며 콩크리트와 88도로로 쳐둘러진것이 항상 불만
이었거든요. 꼬맹이때 강변의 억새풀과 갈대밭을 마치 탐험하듯 휘젓고
다니며, 얕은 강변에서 송사리도 잡을수 있었는데 말이죠..

후~ 20여년전의 낙서.  :)

                                                          rain@cloud.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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