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neo (흠냐냐) 날 짜 (Date): 2000년 2월 9일 수요일 오후 05시 45분 02초 제 목(Title): Re: 잡담 서방님 가사?? "서방님"뿐만 아니라 "소녀"라는 단어도 많이 썼쥐.. 이 노래 길보드에서 엄청 많이 들려줬던 노래인데..... 역시 이소은...노래 잘 불러.... ------------------------------------------------------------------------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눈 멀게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지는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투정이죠 사실 내맘도 병들어가고 있죠 늘~ 그대 볼수 있게 이대로 눈~을 감고 달이 되어 살고 싶어요 서방님 내 서방님 알아주세요 정든 님 넓은 가슴 멍들게 할 주제 못되니 노여~워 하나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떨치지 못~했던 소녀의 잘못 인거죠 *우리의 잘못인거죠 워~~~~난~ 언제라도 그대뿐이에요. 시~간의 끝에 가도 다시 산다해도 그댈 따르겠어요 그댈 기다려요 우~~~그런날이 오겠죠. *우리의 잘못인거죠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무엇이 또 그~~(잘 모름) 잘못이 있을지라도 노여워 말아요 기다려야죠. 처음부터 사랑했던 좋은 그런날이 오겠죠. ***************************************************************** 하늘에 물 고여 있듯이 neoneo@orgio.net 그 눈에 물 고여 있습니다 평생 :050-2268-7247 하늘에 그리움 고여 있듯이 phone:011-9766-7247 그 있음에 그리움 고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