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아 르 미) 날 짜 (Date): 1998년 12월 1일 화요일 오후 06시 59분 30초 제 목(Title): 고마운 사람 (두번째) 전화해주신 분의 핸드폰 번호를 받아적고는 밤에 다시 그 버스를 타구 얼른 가기로 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난 모래내가 어딘지두 모르는데.. 그래두 어쩝니까? 제 지갑 찾아주신분이 오라구 하는데요.. 엄마 : 너 지금 몇번째야!! 지갑 왜 가지구 다녀. 나 : (무슨 말씀을?? ) 나 대학교 3학년이후로는 지금 첨이야. 엄마 : 남들은 대학내내 안 잃어버려.. 나 : ^^; (참고로, 제가 대학교 1,2학년때는 무쟈게 잃어버렸더랬죠. 집으로 전화온건만 해두 꽤 되니까요.. 그런데 한번두 돌려받지는 못했답니다. 흑흑.) 나 : 엄마, 나 돈없어. 차비좀 주세요. 엄마 : 모래내가 어딘데? 너 붙잡혀 가는거면 어떻게? 나 : 음.. 엄마 : 엄마가 가주께.. 같이가자. 이래서 엄마손 꼭 붙잡고(?) 버스를 타고 모래내로 갔죠. (아직 아빠가 안돌아오셨엇는데, 아빠한테도 혼날까봐, 동생한테 비밀로 하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었지만, 나중에 들통나구 말았답니다.) 버스안에서 엄마와 전 계속해서 예쁜 옷과, 어떤남자가 저와 잘 어울릴까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를 했더랬죠. 오랜만에 엄마와 외출이었거든요. (계속해서) *****************************************************************************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or I'll never fall in love.. When I give my heart.. it will be completely, or I'll never give my hear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