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아 르 미)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후 04시 15분 47초 제 목(Title): 정말 희안한 날씨. 아침에는 비가 그치는듯 정오가 되면서 해까지 뜨더니만.. 나시에 썬글라스를 들고, 가방안에는 우산을 준비해야 하는 날씨이다. 내가 10년뒤 내 아이에게(?) 이런 날씨에 대해 과거를 회상하면서 말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말을 해줄까? 하늘에 구멍이 뚤렸던 적이 있는데 그때 멋진 남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한 덕에 네 아빠를 만났다구? -_-;;;;; 난 맨날 헛소리만 해서 탈이다. 냠냠. 요즘 백수 생활을 맞이하면서 영어학원을 등록하여 다니고 있는데, 학원다니는 애들중에 못생긴 애는 없는듯 하다. 특히 여자애들은 다 이쁘다. 나 빼구. 글구 개강날 카드 작성을 하는데 내 양옆에 애들 나이가 78년생 76년생 이렇더라. 오옷~ 영계다.. 생각하며, 친구에게 말해줬더니, 이노무 자식은 76이 모가 어려.. 그런다. 지 나이는 생각두 안하구서.. 자기는 대학교 4학년애들하구 미팅해두 꽤 나이든 여자들하구 만난다는 생각이 든다나 모래나. 하여간 요즘 애들은 한국적인 체형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버렸다. :( 내가 나이들어가는것은 실감이 별로 안나지만, 친구들이 몇년뒤에 30을 맞이한다는것을 생각하면 세월이 흘러가는것을 느낀다는것에 슬프다. 난 그만큼 철없이 산다는 말같아서... 적어도 나의 현재위치는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or I'll never fall in love.. When I give my heart.. it will be completely, or I'll never give my hear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