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Danbi (사랑의요정맧) 날 짜 (Date): 1997년11월12일(수) 09시22분38초 ROK 제 목(Title): 어릴적 기억하나~!!! 초등학교때였다~ 아침에 학교갈라구 집을 나오는데~ (늘~ 울엄만 현관에 책가방과 도시락가방을 같이 놔두셨다~) 그날도 가방을 들고 집을 나와~ 한참을 학교를 향해 걸어가는데... 아이들이 나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왜그러지??? 얼굴에 모 뭍었나??'하면서 얼굴을 만져보구 닦아보아두 별 이상이 없는것 같았다~ 그치만~ 나두 집을 나오면서부터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게 몬지를 찾지 못해~ 답답했었지만... 그런데 학교정문 앞에서 난 그 문제를 발견했다~ 그건바로~!!! 책가방은 메지 않은채~ 도시락 가방만 쫄랑쫄랑 들구 온것이다~ :( 어린나이에 어찌나 황당하던지~ 등교시간은 다 됐는데~ 지금 집에 다녀올 시간두 없는데~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를 몰라서 털썩 주저앉아 울고 싶을뿐 이였다~ 그때 뒤에서... '엔제라~!!!'라며 달려오시던 엄마~!!! 눈물이 날만큼 반가왔드랬다~ 근데 엄마는 한마디 하시구 가버리셨다~ '넌 밥이 그렇게 좋니?????'라고~ :( 하긴~ 학교가는 학생이 가방은 안들구~ 도시락만 들고 갔으니~ 용서가 안되셨겠쥐~! 흠~~~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http://www.sbr.net/~cher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