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아 르 미) 날 짜 (Date): 1997년08월06일(수) 11시09분45초 KDT 제 목(Title): 비행기 가 추락했다는데.... 안타까운 맘으로 앉아있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내 친구..KAL 스튜어디스인 친구 생각.. 억..간간이 연락하는 사이라. 급히 전화번호를 찾으니 수첩이 없다. 다른 아는 오빠에게 호출을 하여 물어보니, 다행이 서울에 있을거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다. 친구네 집으로 전화하니 오늘 아침에 일본으로 떠났다고 하면서.. 부모님께서 걱정이 대단하시다. 가슴이 벌렁 벌렁한다.. 고 하시면서.. 휴~~~` 이렇게 갑작스런 대형사고는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상자들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고, 고인들에게도 명복을 빈다.. 더이상 이런 참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근데 난 이 글을 왜 계절보드에 쓰는지 알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