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사금파리)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20시33분04초 KDT 제 목(Title): 미안한 마음.... 조금전에 글일 읽다가 잘 모르는 분에게 톡을 받았다.. 하지만..무시하고 그냥 글을 읽었다...그런데... 왜 그렇게 기분이 않좋을까... 예전같으면.. 누굴까..하고 궁금해 하면서 즐거운 마음을 가졌을 텐데.. 정말 난 너무 많이 변했다.. 얼굴 안 보인다고 사람 무시하고..모른 척하고..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저한테 톡거신분..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미안해요...정말로.. 흠집 투성이인...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