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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whitney ()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22시47분48초 KDT
제 목(Title): 아무래도 할 말이 있을것 같아서....


며칠 안 들어온 사이에 난리 법석이 있었다.....
그글들을 다 읽고 나서 갈등에 빠졌다.....그냥 가만히 있을것이냐...
아니면 한마디 할 것이냐.....
결국 한 마디 하고 끝내겠다...물론 키즈에 안 들어 온다는 건 아니다....
이 보드에 있어서 나 때문에 기분 나빴던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러한 난상토론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었고...그저 좀 더 건전해 보자는 것이 
나의 의도 였다.....
어노니머스엔 아직 안 가 봤지만....주****의 글이 더이상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되고
......
내가 보기엔 아직 어린 학생하나가 충격을 받아 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게 
누구인지 알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정말로 미안하다....
그리고....스**씨가 나에게 편지를 보내고 내 편지를 붙여 가면서 날 잡아 
먹으려고 한 이유도 이제는 알것 같다.....
난 왜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그런 난리를 쳤는지 의문이 갔었는데.....
역시.....유부녀는 무서운 존재였다...더이상 유부녀는 건지 않겠다.....
여기에 서 직접 거명하며 비난한 사람들에겐 개인적으로 사과 메일을 보내겠다.....

마지막으로...다시는 ---야한 농담은 괜찮다..다들 재미있어 하니까----
음담패설은 안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p.s.to landau  남녀 관계에 대해 그렇게 싸게 말하고 다니면 언젠가 칼침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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