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landau () 날 짜 (Date): 1994년10월06일(목) 12시25분49초 KDT 제 목(Title): whitney 의 죄를 논함. 1. 겁대가리 없이 서울대 보드의 양대 마스코트 중의 하나인 미네르바 오리를 마구 씹어대고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 --- 동물 학대죄. 2. 서울대 보드의 또 하나의 마스코트인 쥰을 마구 공격했다. 그 뒤에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 버티고 있는지도 모르고서 말이다. ---유부녀 희롱죄. (이게 왜 유부녀 희롱죄인지 모르는 사람은 SNU 보드를 논할 자격이 없다.) 3. 그 옛날의 완톤-성닉스-광견 게스트-스누퍽-휘트니로 이어지는 말썽쟁이 서울대생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제고 시켰다. --- 서울대 교칙 위반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동) (이 사람들이 모두 설대생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우리학교가 관련되어 있다.) 4. 별로 보고 싶지도 않은 자신의 글에 멋대로 란다우의 이름을 언급함으로써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 초상권 침해죄. (비비에서는 아이디가 곧 얼굴이니깐...) 5. SNU 보드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미네르바와 쥰의 글을 재미없다고 모함함으로써 일부 우매한 사람들에게까지 "그런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 유언비어 유포죄. 6. 내가 좋아하는 휘트니 휴스턴의 이름을 도용하면서 시덥잖은 글을 올려서 인기절정의 대중스타의 명예에 상처를 입혔다. --- 명예훼손죄. 7.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가지고 하릴 없이 나이어린 여학생들을 상대로 못된 짓만 골라하고 있다. --- 경범죄. (이런 자가 행여 교수라도 되면 신 XX 같은 사람이 될 소지가 농후하다.) 8. 특정 과를 지칭해서 비난하여 싸움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작게는 서울대의 단결을 해치고 크게는 국민총화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침. ---국가 보안 법 위반. 9. 제목은 자기 이야기를 한다고 붙여 놓고는 시시껍절한 나이자랑이나 몇 줄 하고나서 다시 주세이모스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내용을 가득 채워 수 많은 SNU reader 들을 실망 시켰다. --- 사기죄. 10. 글을 쓸 능력은 없고 인기는 얻고 싶고 해서 남을 씹어 싸움을 벌이는 구차한 방법으로 보드를 어지럽히고 있다. 앞에 두 번정도 그런 식으로 보드에 등장해 보았으나 반응이 신통치 않자 최근 들어 무차별 적으로 공격대상을 늘여 나가고 있다. --- 음... 이 항목은 괘씸하기는 한데 죄목이 마땅치 않네.... 괘씸죄! :) 이상의 10가지 죄에 대해 벌을 하자면 키즈 비비에서 영구히 추방해야 마땅하고 광견 게스트를 몰아내고 스누 퍽을 쫓아낸 SNU 보드의 빛나는(?) 전통에 따라 엄벌에 처해야 하겠으나, 언어 구사에 있어 최소한의 기본 예의는 지켰고 아직 나이에 비해 철이 없는 것으로 짐작 되는 사실을 참작하여 3개월 침묵형에 처함이 적당하다고 선고함. (즉, 석달...올해가 다 갈때까지 입다물고 조용히 글이나 읽으면서 반성하라구.) 더불어 인신공격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앞으로 이 보드에 포스팅 되는 미네르바, 쥰, 주세이모스의 글에 대해 휘트니는 10번 이상 조회수를 올려주는 노동을 제공할 것.! 말만 많고 실권은 하나도 없는 법관(?) --- landau (fermi@power1.snu.ac.kr) It's an ID of kids user who has strong te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