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rachie) 날 짜 (Date): 1994년09월30일(금) 06시58분43초 KDT 제 목(Title): 내가 왜 좋아해야 하나. 이런 남자란 좋아할 수 있는 건가요? 만나서 함께 있는 시간보다 헤어질 시간의 어둠을 더 즐기는 남자.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으슥한 곳에서 매너없이 키스하고 더듬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 우엑! 매너없이 키스하고 매너없이 포옹하는게 어떤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