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exist (* 라 라 *) 날 짜 (Date): 1994년07월28일(목) 15시17분41초 KDT 제 목(Title): RE : 여자들이 형이라고 부를때.. 저는 대부분의 남자분들중..저보다 나이가 많음..일단은 '형'이라는 호칭으로 부릅니다. 아주 어려운 관계가 아니면.. 아주 어려운 관계는 아무런 호칭도 못 부르고.. 또는 머머씨..그렇게 부르는게... 회사 들어와서...익숙해졌지요. '선배'라는게 젤 편한 호칭인데...선배가 아닌 나이 많은 사람은.. 참..호칭이 애매해지지요. 그렇다고..'오빠'라는 말은 징그러워서 잘 못하고.. 하긴..요즘은 가끔은..'오빠'라는 말을 하고 싶을때가 있긴 하드라구요.. 헤헤..근데..그 말은 창피해.. 할라믄.. 그래서....아주 장난스럽게 할때만..해요. :) 라라라... 땡그랑~ 땡그랑~ 까망..하양.... 눈부심속.... 햇빛 줄기.... 그 미소. 머나먼길. 여행. 떠나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