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golfer (진정한골퍼) 날 짜 (Date):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오후 04시 11분 19초 제 목(Title): Re: 공깡을 추억하다. 공깡 질긴 면은 나름대로 모종의 가교제를 넣어 하루 종일 팔아도 불지 않게 하려는 하이텍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가나 오후에 가나 늘 일정한 질김을 유지할수 있었던게죠... 저녁을 공깡면으로 먹고 실험하던 날엔 띠쉬에노 호사의 "공대보이" 를 목놓아 부르기도 했었는데.... 뭔가 그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