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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8)
날 짜 (Date): 1995년05월06일(토) 21시30분18초 KST
제 목(Title): 한용운 시인의 푸르른 절규...




님은 갔읍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읍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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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푸른산을 떨치고 가다니.....

차마 가다니....

난 이제 또 혼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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