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拜) 날 짜 (Date): 1995년04월26일(수) 04시09분17초 KST 제 목(Title): 지인을 떠나보낼때.... .....언제나..난 허전해진다... 그 지인이 그리 나와 자주 접촉을 하던 사람이던.. 아님..그렇지 못했던 사람이던... 그건 그리 중요해보이지 않는다... 내 주변에 있다가 없어진다는.. 어쩜 그 상징적인 의미가 나를 슬프게한다... (이합집산이 특히 많은 이 유학촌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이별을 하여왔건만.. 아직도 난 면역이 덜되어있던가???) 오늘..우리 주변에 있다가 떠나가는 사람을.. 난 어제 미리 배웅을 했다... 나는 돌아서며..씁쓸해짐을 느꼈다... 비록 같은 동네에 있으면서.. 자주 만나지도 못했지만... 막상 그렇게 떠나간다고 하니.. 내 마음이..갑자기... 언젠가 내 여자친구중 하나가 그랬다... "소어오빠는 정말 첫 이미지와 달리 무척 감상적이야.."라구.. (대개 첫인상은 날카롭다구한다... 고딩어때 담임선생님도 같은 말씀...'소어는 날카로와 너무~~'하셨지만...) 후후~~~ 그런 나의 감상적인 성격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어쩜 아주 작은 이별앞에서두.... 난 지금 기분이 영 꿀꿀하다... 그냥 막연히..눈물이 나오려고 까지.... 후후..아니지...그러지는 말자... 감정도 일종의 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꾸 한쪽으로만..생각하다보면.. 결국 혼자의 생각의 포로가 되어... 그럴 필요없는 행동까지하게되니까... 이럴때는 기분 전환을 위해... 나의 머리위에서 늘 나를 지켜주시는 파란하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겠다... 그 속에있는 ....파란 미소를 닮아가고싶어진다...오늘은 특히.... ^_^ -soar....... 푸른 하늘이 그리워지는...... )))(( ~@-@~ Being a bird and SOARing up to the sky... O ove == ^Soar ==============================================ooO=====UU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