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 날 짜 (Date): 1994년08월22일(월) 18시48분34초 KDT 제 목(Title): [황당녀4] "Empty Room"~~~ 3편은 너무 칙칙해서,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다시는 그런 글을 올리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그러나, 그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황당녀는 집에서 친구들과 배깔고 엎드려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근데, 라디오에서는 게리 무어(맞나??)의 "Empty Room"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라이오의 음악이 흐르다, 갑자기 "엠티 룸~" 하고 가사가 나오자, 황당녀 희애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엠티???? 야..쟤네들도 엠티가냐???" 황당해하는 친구들은 "엠!프!티! 비어있다구! 이렇게 말해줘야 아냐?" 하고 소리쳤다. 음...너무 짧은 얘기긴 하지만, 뭐, 3편이 긴만큼..요건 짧게... 그럼....이걸로 잠정적으로 [황당녀]는 마칩니다. 잠시 칙칙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어딘가에 있을 나의 신부를 찾아서... Written by JuSamos(Vidania in 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