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오월의첫날) 날 짜 (Date): 2002년 7월 10일 수요일 오후 07시 30분 34초 제 목(Title): Re: 의사들이 일반 노동자랑 별 다를바 없� chilly: >현대 의학은 상당한 지식인이 의사가 되기를 요구합니다. >이들이 일반 노동자랑 똑같은 나라의 예를 들어주시죠. 공산국가나 >복지국가가 그렇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렇게 된 나라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건강수명 = 평균수명 - 평균질병고통기간 WHO에서 발표하는 국가별 "건강수명"을 보면 유럽(동유럽포함)의 복지국가에서는 건강수명이 대략 75세정도로 한국의 건강수명 66세 보다 10년 정도 깁니다. 이들 나라에서는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가미된 국가주도 의료전달체계가 갖춰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의사의 평균 수입은 대졸초임의 3~4배 정도로 현재 한국의 의사평균수입(대략 대졸초임의 10배: 2002년 대졸초임은 2천1백만원, 1999년 국세청이 국회에 보고한 의사평균수입은 2억 여원)보다는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의료비지출이 적다고 불평하는 의사들에게는, 의료비로 GNP의 13%나 지출하는-이는 유럽국가들보다 훨씬 높은 비율-미국의 건강수명이 67,8세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반론을 펼 수 있겠지요. 의료전달시스템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대목이 아닐까요. 힐러리가 클린턴 정부내 자신의 첫사업으로 의료보험개혁작업을 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통계들: 중앙일보 2002년 4월 2일자와 1999년 국세청의 국회에대한 자격자 소득보고, WHO발표 건강연감 등 평균 임금과 비교한 의사들의 소득은 미국(5.2배).뉴질랜드(4.2배).독일(4.1배) 등이 비교적 높고, 영국(2.3배).프랑스(1.9배).스웨덴(1.5배) 한국의 노동자평균임금(2002년): 약 2천2백만원 한국의 의사평균추정소득(1999년 국세청): 약 2억원 즉 한국의 경우는 의사평균소득/노동자평균임금=9배로 다른 국가들보다 현저하게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