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 날 짜 (Date): 2001년 7월 6일 금요일 오전 02시 21분 53초 제 목(Title): 22동 앞에서 족구하다 혼나본 사람... 들은 아마 이은 교수를 기억하실지도...:) 이런 신문기사 치고는 별로 과장이 없는 편이네요. 랭킹 5위 어쩌고 빼놓고는...(10위 내외에는 드는 좋은 학교들이지만) ========================================= 아끼는 제자 3명 美명문대 교수 입성 서울대 이은 교수 化學외길 행복한 스승 서울대 화학과 이은(55) 교수는 요즘 학교내에서 가장 축하를 많이 받는 사람이다. 그가 무척 아끼던 제자들이 잇따라 미국의 명문대학 교수로 임명됐기 때문이다. 4일 서울대 화학과에 따르면 이 학과 81학번인 이대성 박사가 지난해 위스콘신대학(매디슨 소재) 교수로 임용된 데 이어, 최근 84학번 이철범 박사가 프린스턴대학, 87학번 권오현 박사가 UCLA(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대) 교수로 임용돼 이번 가을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들은 지난 2년간 유기화학분야에서 교수를 신규 채용한 미국 대학들 중 서열 5위 안에 드는 명문 학교들이고, 그동안 미국인들이 독점해온 유기화학분야에서 이들 3명의 박사가 쟁쟁한 미국인들을 제치고 교수로 임용된 것은 “국내 기초과학계에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서울대 화학부 김희준 교수)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두뇌의 외국 유출 측면에서 걱정하는 소리도 있다. 이 삼총사들은 모두 서울대 대학원 시절 이 교수의 유기합성연구실에서 동문 수학한 제자들이다. 스승인 이 교수 역시 제자들의 명성에 못지 않은 학자다. 이 교수는 지난 97년 닥토멜라인(Dactomelyne)이란 천연물을 세계 최초로 전합성하는 데 성공, 미국 학계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금까지 해외 학술지에만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98년 한국과학자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해마다 4~5명의 대학원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에 유학보내고 있다. 그는 “국내 연구환경이 너무 취약해 국내에서 공부하면 큰 학문적 업적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학문 외의 외도’를 극력 기피하는 인물로 서울대내에서 유명하다. 학자가 매스컴 등 바깥세계로 자꾸 나들이하면 본업에 충실할 수 없다는 신념에 따른 것이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도 한사코 응하지 않았다. 서울대 수석 입학(65년)·수석 졸업(69년), 미국 최고의 명문 예일대 박사(74년), 서울대 교수 임용(77년)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이 교수는 법무장관 등을 지낸 이호(97년 별세)씨의 5남1녀중 셋째 아들이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이동 서울시립대 총장이 맏형이고, 보스턴 총영사를 지낸 이량 경기도 자문대사가 둘째 형이다. 5형제 모두 경기고를 졸업,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서울고 4형제’와 비교되곤 하는 수재집안 출신이다. ( 나지홍기자 willy@chosun.com ) V 무슨 그림이냐고요? * \|/ * 바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림입죠. \ O / 왠지 사는게 갑갑하게 느껴질때 ============== 한번씩들 해보시라니깐요. hshim@scripps.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