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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
날 짜 (Date): 2001년 6월 20일 수요일 오전 09시 51분 10초
제 목(Title): gasbi님께


저도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별로 듣고 있지 못합니다. 제 질문에 대답 안하는 
분들에게도 같은 주문을 해주시고, 기실 제가 의도적으로 대답을 안한 분은 
라임라이트씨와 Gasbi님 둘에 대해서 뿐이었던 것 같군요. 저 혼자 많은 분들을 
상대하다보니 대답이 안된 부분도 있겠지만. 라임라이트씨에 대해선 위에서 
말했고, Gasbi님의 경우엔 솔직히 사오정 놀이에 짜증이 나서 답을 안했습니다. 
라임라이트씨 식으로 말한다면 "참 좋은 태도"죠. :) (그 오독-닭질 글 말이죠)

이오덕씨의 주장에 대해선 씨의 언어순화론에 대해선 공감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떠나 인용하신 부분에 대해서만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합니다. 그런데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는지?

공용화론에 대해선 위에서 손이 아프게 떠들었고, 저는 정부주도의 혁명적 
공용화에 반대한단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보드의 많은 분들은 
민족주의적 열정에서든 아니든, 그러나, 점차적으로 영어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쓰이게 될거란 전망,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며 막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에 대해 감정적 레벨의 반감을 갖고 계신다는 느낌을 진하게 
받습니다. 한 절반 정도가 이런 입장이 아닐지.

그러니 뒷부분의 얘기는 저에게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도 대략 같은 
생각이니까요.

PS. 저는 "민족이란 뭔가요?"에 대한 대답을 아직 못들었습니다. Gasbi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벌써 했는데 말이죠. 25569번 글을 보세요. 답 안한다 탓하기 
전에 남의 글부터 열심히 읽읍시다 (물론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죠).




      V             무슨 그림이냐고요?
   * \|/ *          바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림입죠.
    \ O /           왠지 사는게 갑갑하게 느껴질때
==============      한번씩들 해보시라니깐요.       hshim@scripp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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