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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12시05분07초 KST
제 목(Title): 프로그램 인생..



나의 보스는 이란 사람 이었다.

인간적으로 객관적으로 볼때 참 멋있는 사람이다.


대충 백그라운드를 보니...이란에서 돈많은 집안 귀족 아들이었고
호민지 낫인지 이란에서 설치던 시절..


이란에서 미국으로 유학와서 탈출해서 주저 앉아 버린 케이스인
모냥이다.

가만 보자 하니..젊었던 시절 그러한 문제로 많이 고생하고
고민도 한 사람 같았다.

첫째로 그당시 이란에서는 종교적으로 군대에 가지 않으면
젊은층에서는 비겁자로 낙인이 찍혀 따돌림 받고 배신자
종교적 배신자에 매국노로 찍히는 분위기 였던 모냥이다.

어쨌거나 참 능력 하나로 볼때 정말 머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평생 봐온 사람중에 가장 탁월한 사람중 하나이다

머 그렇다고 엄청 공부를 잘해서 탑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따고
유명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그렇지만 사람 다루는 면이나
회사내에서 알력과 적들 제거하는 기술을 보면
정말 꿈에서도 저인간과는 적이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 보스로 선택한 것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 사람때문에 알게 모르게 남들보다 더 피곤해 지는
사람을 수태 봐왔기 때문이다.


처음에 회사에서 일하던 시절..

학교때 하던 버릇 그대로 일단 시작하면 끝내기 전에는
집에 들어가지를 않았다.. 회사에서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
였으니..

하긴...머 지금 내가 생각해도 그때 한짓을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니었지 하는 생각이 든다.

랩에다 아예 슬리핑백하고 티비와 게임기 들고 들어가
거기서 먹고 자고 한 일주일 개긴 적도 있으니..

그러면서..프로젝트 스케줄에 항상 일찍 끝내놓고
폼잡고 있었다.

그런데...
---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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