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11시55분43초 KST 제 목(Title): 험한세상.. 처음으로 먹는 것보다 좋아하던.. 심지어 프로그램을 완성시켜서 팍팍 도는 것을 볼때 그쾌감이.. it's better than sex 라고 주장해왔고 또 그걸 가지고 노느라 며칠 새던 한참 꿈에 부풀어 있었던 내가 일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세상은 험하다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정말 직장에서 돈을 벌기위해서 일하는 그러한 곳은 학교에 비하면 정말 비교도 안되는 곳이구나 하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니다. 평소에 잔머리 굴리고 권모술수에는 남못지 않다고 자부해 왔건만..이 단게는 잔머리 굴려봐야 뻔히 알면서도 별로 도움이 안돼고.. 대책이 안서는 경우도 참 많은 것 같다. 처음에 직장 생활을 시작하던 무렵.. 일단 시작부터 조금 이상했었다.. 처음에 이력서를 몇군데 내놓기전에 이 회사에서 몇달간 인턴식으로 일을 했었다. 그러고서 물론 이회사에도 이력서를 내고 다른 몇군데 이력서를 내놓구 offer 를 몇개 받아 놓구서 이제 어느쪽으로 갈까 잔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보스는 언제 싸인 할거냐 물어보지만. 잔머리 굴린다고 . 미루면서..여길 갈까 딴데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어느날 회사에 와보니.. 보스는 내가 offer 를 accept 했다고 광고를 때려놓구 다른 동료들은 머 파티 하자고 나가자고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올가미를 매어 놓는 것이었다. 사실 offer 한 월급도 딴데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세금띠고 나면 머 그게 그거겠거니.. 그리고 무었보다 일하는 환경이 참 자유스러웠던 것에 일단 마음이 끌렸기에. "그래 구찮은데..그냥 여기서 죽치지..뭐." 이러면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위해 프로그램을 짜는 직설적으로 돈에 팔려당기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