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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HeiSgOnE)
날 짜 (Date): 2001년 2월 11일 일요일 오전 06시 33분 23초
제 목(Title): 당신들의 성감대....



국보법 이야기가 나오니 기억 나는 말한마디. 

자민련이 국보법 문제에 대한 토론조차 반대하면서 낸 말이 
"국보법은 우리의 성감대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자민련에 속한 
자들같은 정치적인 사안과 관련된 취향을 가진 자들은 참으로 드물듯합니다. 
(아마 이자들은 자식들 신혼 여행을 '평화의 댐' 과 땅굴 관람으로 때우고도 남을 
자들이다 싶지만...)

국가 보안법에 사활적인 이해를 걸고 있는 사람들은 머 그 여자 대학의 교수 는 
대단히 부드러운 백치급 인사일 것이고 아직도 살아서 돌아 다니는 - 그 자들을 
데려 가면 지옥에 모인 자들이 더 악질이 될까봐 안데려 간다는 소리도 누구는 
하더군요, 마치 한국의 교도소가 범죄 교육학교로서 역할을 하듯이ㅣ- 이철승이니 
오제도니 하는 거물급 인사들도 있습니다.  이 자들은 국가 보안 법이 없으면 
당장에 나라가 망한다고 믿고 있고 그것을 위해서 신명받쳐 싸워야 한다는 철두 
철미한 사고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 죽을 자들은 아닙니다. 
남들을 죽이는 법에는 익숙하지만, 자기를 희생하라면 절대 안하는 자들이고 
그래서 지금껏 살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입니다. 

외교 안보 연구원인가 하는 동네...  아마도 전직 군인들이나, 그쪽에 줄서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을것입니다. 하긴 그런데에 그런 자들이 모이니 
우리나라의 외교나 안보나 죄다 개판인거 아닌가 합니다. 그들에게 국가는 자신의 
사상만을 지원하는 국가이고 외교는 자기하고 이념만 같다면 평생 목숨 받쳐 
충성을 다하자는 사대주의를 의미합니다. 

만일 국가 보안법이 존속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그 법으로 옭아 묶어서 세계 
최장기수가 될수있는 영광들을 줘야 하는 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렇게 위험한 
사상을 가진것을 알면서도 관계 기관에 고발하지 않은 그의 친구들과 친족들은 
모조리 잡아서 불고지죄로 감옥살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차라리 10족을 멸하게 
하라.. ) 

그러나 사상을 단속해야 한다 라는 그들의 사고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서 혹시 
그들은 집에 히틀러와 도죠히데키의 사진을 걸어 놓고 아침 저녁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빛나는 선배의 길을 우리도 가렵니다를 외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파시스트의 학살과 단속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시대 
였을테니 말입니다. 

그들의 꿈은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악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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