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HeiSgOnE) 날 짜 (Date): 2001년 1월 3일 수요일 오전 04시 12분 56초 제 목(Title): 주적 개념 필요한가? 얼마전 주적 개념에 대한 논란이있었다. 물론 북한이 남한 당국에 그문제를 걸고 넘어 지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고 주권침해이다. 그러나 우리 나락 소위 주적 개념을 가져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것은 다른 문제다. 국가 방위는 기본적으로 맹목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떤 물리적인 위협에 대해서도 맞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리력이 군이다. 일본이건, 중국이건, 중국이건, 미국이건, 북한이건 그들을 가려서 얘는 우리편이고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좀 죽여도 되고 하는 식의 넋빠진 사대 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 혹시 주적 개념 아닌가 한다. 군대가 무슨 유오성이도아니고 난 한놈만 때려 그것도 죽을때 까지 때려 그게 주적 아닌가.. 그러는 사이에 더큰 적은 우리를 겨누는데 말이다. 주적 개념.. 물론 필요할 것이다. 북한을 때려 잡기 위해서 우리는 총력 안보 해야 하고 우호 친선의 아름다운 나라 미국의 아름다운 군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고 말야.. 그러니, 그들은 수호 하고 싶겠지.. 하늘로 향해 두귀를 사뿐히 들었지만 뽐냄이 없는 의젓한 추녀의 곡선의 곡선, 아낙네의 저고리 도련과 붕어밸 지은 긴소매의 맵시있는 선, 외씨버선 볼의 동탁한 매무새, 초가 지붕과 기와지붕들이 서로 이마를 마주 비비고 모여선 곳, 여기엔 시새움도 허세도 가식도 그리고 존대도 발을 붙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