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realman (!기차여행!翕) 날 짜 (Date): 1994년11월26일(토) 03시27분48초 KST 제 목(Title): 본고사 보던 날 (2) � 그날 밤도 동대 도서관에 갔다.. 10시가 갓 넘어서 잠을 잤다. 어제 그 친구들 말이 떠올랐다. 씨빌..지들이 뭔데...... 암튼 아침 먹구 4호선 타구 2호선 타구 마을 뻐스 타구 시험장에 갔다.. 어제 시험장에 두고 간 우산이 없다. 고 자리에서 시험 보는데 아마 청소하는 아주머니의 불로소득이 되었으리라.. 암튼 시험 대충 보고 담배만 팔았다.. 마지막 논술.. 히힛.. 난 30 분 만에 다쓰고 잤다. 더 쓰고 싶었지만 원고지가 없다.. 끝나기 전에 나와서 기자를 찾았다. 작년엔 인터뷰 하려는 기자들에게서 도망쳤는데/// 작년엔 넘 어려서 쪽 팔려서... 근데 기자가 안보인다. 작년엔 시험 일찍 끝내고 나오자 다섯이나 붙었는데.... 씨빌.. 여긴 법대가 아니자너~~~~~~~~~~~~ *---*---* 자유가 사랑이 될 수는 있으나 *---* *---*---* 사랑이 자유가 되기는 어렵다 ? *---* *---*---* & *---* *---*---* 크리스마스의 트리는 아름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