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realman (~기차여행~�) 날 짜 (Date): 1995년03월22일(수) 19시15분14초 KST 제 목(Title): 왜 문민인가? 사실 모르겠다.. 개인 적인 생각응로는 지난 대선에서 누가 됐더라도 지금만큼의 계혁은 이루어졌을거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영삼씨가 잘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재미있는 궁금증이 있다. 왜 이라크인들은 후세인을 존경하고 왜 우리 나라 살람들은 박정희를 존경할까? 그리고 왜 대구 사람들은 박철언을 좋아하고..... 역시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전두환 노태우가 살인마라고 말한다면 지나친 걸가? 그당시 그들과 함께한 허씨 형제와 지금도 당당한 몇몇 사람들은? 박철언 도 알고 보면...? 모르겠다.. 내 피해 의식이 또 도졌나? 난 지역감정이란 말이 ㅈ탓� 싫다.. 단지 지역차별이란 말만이� 옳다고 생각한다. 독일과 유태인 일본인과 한인으로 비교하면 지나칠까? 강준만 교수님의 [김대중 죽이기]란 책을 조금 읽다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런데 내가 무슨 소리 하는거양?!? 죄송~~~~~~~~~` ``수평으로 줄을 그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점을 향해..그리고..파란 하늘 위에 하얀 점을 찍었다. 바다위에 섰다. 검은 연기와 함께 움직이던 난 하얀 점의 윤곽에 초점을 맞추었다. 파란 등.그리고 모래사장..걷는다. 웃음과 가벼운 눈물이 함께..갯벌속에서 자라난 느낌도 파도속에서 견딜 수 있을까?.......real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