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weekend (자유의지) 날 짜 (Date): 1998년 11월 3일 화요일 오후 11시 29분 43초 제 목(Title): [최장집과 조선일보와 인사청문회] 김대중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최장집을 임명했어야 했다. 한국사를 전공하는 교수라면, 당연히 맞게될 진보와 보수의 한 축에 서게 되어 있다. 80년대를 풍미한 진보주의 민중사관은 여러교수들에게 사뭇 주목을 받게 하는 주제였다. 학자로서는 학자적인 양심에 ㄸK라 주장하는 것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학자의 학문적인 양심을 구속하던 시대도 물론 있었다. 사상의 검증을 통해 반공과 체제 안보와 정권 유지를 위한 암흑의 시기가 있었던 때에도 학자적 양심으로 진보주의 민중사관을 옹호하던 개인의 자유로운 사고에 ㄸK라 움직인 학자가 분명 있었다. 그러면 최장집은 어떠한가? 대다수의 국민ㄴ들은 그를 모른다. 그의 사상이 어떤지 모른다. 단지 아는 건, 김대중정부에 집권전에 학계브레인으로 일한 경험으로 김대중정부의 집권후 중요한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윈원장의 포스트를 맡게 되었다. 그의 사상이 어떠한지를 떠나서, 한국전쟁이 민족해방전쟁이라는 시각이 있는지를 떠나서, 미국의 당시 시각이 어떤지를 떠나서, 그의 학계에서의 사상지도의 위치를 떠나서, 그는 대통령에게 자신의 사상을 바탕으로하는 정책비젼건의를 할 책무가 있다. 그의 시각은 이 가난한 나라의 과거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ㄸK라, 개인의 판단하에 과거의 잘못을 예비하기 위한 건의를 하여야한다. ㄸK라서, 그의 사상은 검증되어야 한다. 인사청문회를 공약으로한 김대중 정부에서 지금이라도 최장집과 학계와 조선일보와 보수세력과 사상에 대한 청문회를 하여야한다. 이 청문회는 최장집을 죽이기 위한 청문회가 아니다. 조선일보를 죽이기 위한 청문회도 역시 아니다. 한국전쟁후 진보, 보수, 중도, 민중, 안보, 반공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정신분석하자는 취지이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교육의 장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