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izoa (우소) 날 짜 (Date): 2008년 07월 16일 (수) 오후 01시 37분 02초 제 목(Title): 경향신문 사설 경향신문 사설은 노무현의 유출 사건을 이렇게 평가하더군요. 제목: 볼썽사나운 대통령 기록물 유출 공방 (전략) 노무현 대통령은 사본 반출은 위법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설사 사본이라도 개인의 소유물은 아니다. 더욱이 기록물 중에 비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보안업무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노 전 대통령 측의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 (중략)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국가기록원이 나서 하루 빨리 노 전 대통령의 기록물을 반환받고 경위를 밝혀야 한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일단 기록물을 반환한 뒤, 필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국가기록원 협조를 받는 것이 정도다. (후략) 생략된 부분은 이명박의 책임을 묻는 내용입니다. 이 사설의 내용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