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inKyu (김 민 규) 날 짜 (Date):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오후 02시 07분 57초 제 목(Title): Re: 운하문제에대한 해결책 아주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말로 설득이 안되는 사람들이 '경제성'으로 설득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민자 유치의 경우에 국고로 '수익 보장'해 주는 경우가 한둘도 아니고, '경제를 살리지 말자는 소리냐'라며 그냥 무시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부질없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경제성 문제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운하로 이야기되는 구간의 한강/낙동강을 뱃길로 쓸 수 있는 수심 (4-5m라고 합시다) 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일년 중 얼마나 되는지인데,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찬성론자들이 계절적 유량의 변화 및 현실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댐의 갯수나 수위 등을 가지고 계산한 숫자를 본 기억이 없거든요. 이건 이명박이 대선에 나오기 전부터 (그전에 신동아에 운하 관련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음) 궁금해서 좀 찾아 볼까도 했지만 시간도 능력도 안되어서 그만 두었는데, 특히 여름 갈수기에 낙동강을 생각하면 김해 근처라면 모를까 상주까지 그 수심 유지가 어려울 것 같거든요. 단지 강바닥을 파거나 둑을 올린다고 되는 문제 같지도 않고. 차라리 총선까지만 띄우는 에드벌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