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eplin (epitaph) 날 짜 (Date): 2006년 7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12분 37초 제 목(Title): Re: 이런이런.. 그리고 내가 아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과연 김대중을 두려워 했나 의심이 드는군요. 그들에게는 조롱과 세상 풍자의 대상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나 생각되는데요? 학생 시절에 총선 결과 중계하는데 식당에 있었습니다. 물론 대구. 경북 지방이었고요. 대구, 경북, 경남, 부산이 모두 퍼런색이되자 모두 박수치며 김대중이한테 경고를 주기 위해서도 이리 해야된다, 또는 대통령이 우리 무시하지 못하게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도대체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나 싶었습니다.그 당시 소위 동진이다 뭐다 해서 김대중이 열심히 경상도에 구애할때 였거든요. 결과는 ? 1석도 없었지요. 그들은 결코 김대중을 무서워 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한 개인을 (비록 공인이지만) 그토록 미워하는 근거나 심리적 원인이 무었인지 매우 궁금해 지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들 어느 누구도 김대중 이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 없었는데 말이지요.지금 노무현도 같은 상황입니다,. 더 좌절스러운건 젊은 사람들 마인드도 윗세대와 별 차이 없다는 거지요. 나는 차별을 싫어하지만 아랫지방 사투리 쓰며 의리 운운하는거 TV에서라도 들으면 매우 거부감이 듭니다. 그건 그냥 의리가 아니라 조폭의ㅇ 의리가 아닌가 때문입니다. 자기들만 권력 잡고 자기들만 배부르면 된다는 생각에 대상이 누구든 자기 지역 밀어주기. 그게 더군다나 대통령급까지 올라가면 OTL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