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eplin (epitaph) 날 짜 (Date): 2006년 7월 29일 토요일 오전 09시 56분 24초 제 목(Title): Re: 이런이런.. 사실 조중동을 무서워하지는 않는데요. 노무현 지지자이지만 조중동에 화가 나는거는 공정성은 둘째치고 한나라당과 노무현을 대하는 태도가 차이나는 점이지요. 이런 불공정 게임에서는 누구라도 힘든 싸움입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대통령 된건 IMF때문이라 봅니다. 충청권과의 연합은 결과를 해석한거고 IMF라느 전대미문의 사태에서 사람들이 좀 정신 차린점이 있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도 신승이었습니다. 나는 충청권 사람이지만 한번도 김종필을 김대중이나 김영삼을 지지하는 지역 사람들처럼 여긴적이 없었습니다. 대중이 선전 선동에 놀아는다는 점은 명확하지 않나요? 그게 깨진게 노무현 당선이 아닌가 싶은데요? 김대중 당선시에도 김영삼 허수아비 두ㅜ둘겨 패는 연극에 한나라당 당원이라는 혹은 지지라는 심리적 미안함 (맞는 표현인가 모르겠군요) 이 어느 정도 상쇄되는걸 보지 않았습니까? 대구. 경북에서 살아본 나로서는 그 지역의 선민의식 이 구역질이 납니다. 그리고 그걸 의지해서 살아 남고 이제는 괴물이 되어가는 한나라당에는 이게 우리의 현실인가 하는, 약간의 자포 자기 심정입니다. 약간 진보적이라는 매체에서 전라도 지역의 경제 사정을 얘기 하며 지역 차별을 얘기하는데 그럴때마다 그나마 전라도는 경사도 다음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곳이 아닌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강원도 보다 더한 시골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 정말 흙파먹고 사는 분들 맞습니다. 이 좁은 나라가 통합은 둘째치고 경제적으로 지역마다 이리 큰 차이를 보이는게 너무도 화가 납니다. 그걸 고치려한 노무현을 여전히 지지합니다. 한나라당이 지역 개발 얘기하면 나는 소가 하품하는 소리라 하겠습니다. 횡수지만 노무현 지지자중 이런 사람도 있다라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대중은 선전 선동에 약하다, 절대 조중동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놈들 그런거 뻔히 알면서 당하는 열린당에는 비웃을을 날리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