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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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novio (노뵤)
날 짜 (Date): 2005년 8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49분 33초
제 목(Title): Re: 조종사 근무시간 과연 많나?



  사강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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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간 비행시간이 1000시간을 넘지 않게 되어있고 이동시간(데드헤딩)은 
보통 200시간 근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데드헤딩을 전부를 100% 근무시간으로 봐준다 하더라도 총 근무시간이 
1200시간 정도 되는 건데, 그게 과연 안전을 위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을 정도로 
강도가 높은 노동시간인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5일 근무제로 하루 8시간이 근무시간이라고 하면 연간 근무일이 약250일 
정도니 총 근무시간이 2000시간 정도 됩니다.
그에 비하면 비행기 조종사의 근무시간은 얼마 안되는 것 아닙니까.
==

   비행시간 1000시간 + 데드헤딩 200시간 = 근무시간 1200 시간인데 

이건 일반 회사원의 근무시간 2000 시간 보다 작다고 하셨습니다. 사강님의

글을 읽으면서 키즈의 유명인사께서 하수같은 말씀을 하셔서 의아했습니다.

기장, 부기장은 문서작업은 안 하고 지상에서 비행준비업무는 안 합니까?

그건 그렇고...

   근무시간은 어차피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굳이 비행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든 건 비행을 했을 때 물론 이착률 때의 스트레스가 사무실 업무보다

빡쌔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시차적응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게 비행시간 제한 규정을

만든 취지라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데드헤딩도 비행시간에 포함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국내선만 모는 사람은 데드해딩이 없으니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을테고

국제선 모는 사람은 12시간 비행하면 이착률 두 시간 동안 빡세고 10시간은

어차피 놀면서 가는거죠. 그래도 10시간도 비행시간으로 쳐 주는 건 시차

적응을 감안해서 해 주는 거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데드헤딩도 비행시간으로

쳐 줘야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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