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hhwang (오히려전법맧) 날 짜 (Date): 1997년12월29일(월) 12시47분33초 ROK 제 목(Title): 민주노총 허영구 부위원장 인터뷰 번호 : 3/665 입력일 : 97/12/28 16:24:41 자료량 :42줄 제 목 : [노사정협의기구논란] 민주노총 허영구 부위원장 인터뷰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28일 “정리해고제가 도입되면 내년 에 200만명 이상의 대량실업이 발생해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일으 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사·정 협의기구를 통해 정리해고 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의 간담회에서 정리해고와 근로자파견제를 강하게 반대했는데. =정리해고제 도입에 앞서 경제파탄의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벌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는 게 민주노총의 기본입장이다. 국민 적 고통분담을 얘기하면서 정리해고 등 노동자들의 희생만 강요할 뿐 재벌에 대해서는 별 요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요구 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2년동안 정리해고제가 유예됐지만, 실제로는 대법원 판례에 따 라 많은 사업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파견근로자도 임시직과 계약 직 합쳐 현재 수십만명에 이르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위해 `고용보험기금 최소 10조원 이상 확보'를 정 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업급여 기간과 비율도 연장해야 한다. 또 노동자 재교육과 재훈련에 대한 기구도 구체화해야 한 다. ―앞으로 정리해고 문제 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내년 1월8일과 9일 단위노조 대표자 수련대회와 결의대회를 통 해 이 문제에 대한 방침을 다시 확고히한 뒤 1월 중순까지 단위사 업장별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해낼 예정이다. 이미 파산하거나 부도난 기업이 많아 올해 초 노동법 개정 투쟁 때와는 양상이 다를 것이다. 거리시위나 집회로 정리해고와 근로자파견 제 도입에 맞서 나갈 것이다. 김경무 기자 ▣ 똑똑한 항공권은 싸다! '한 겨 레 투어21' 7100-770 ▣ ◐◐ 97년12월28일16시23분 -한 겨 레- 제공 http://www.hani.co.kr ◑◑ +-----------------------------------------------------------------+ | 오히려 전법 없이도 살수 있는 놈이죠. (시그 보면 볼수록 꿀꿀~ ) | | e-mail:s_hmh@cais.kaist.ac.kr pager:015-422-0397 | +-[광고]Visual C++ 동호회: bbs ohm.kaist.ac.kr/Software/VC++ | URL http://volt.kaist.ac.kr/~vcp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