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hhwang (오히려전법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6일(화) 10시37분01초 ROK 제 목(Title): [해설/중앙일보편파보도] "내놓고 이회창 �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이 <중앙일보> 15일치 대선 판세 관련 기사 를 강하게 문제삼고 나온 것은 선거 막판에 일부 언론의 `특정후 보 편들기'가 한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5일치 1·3면에 실린 문제의 기사는 `대선 양자구도 압축' `이 인제 주춤' `이회창·이인제 격차 안좁혀져' 라는 등의 제목으로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기 이전의 추세가 후보등록 이후에도 계 속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당은 이에 대해 사실상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것이라고 강 력히 반발하고 있다. 두 당은 특히 이날 보도가 14일 밤의 마지막 텔레비전 토론 결과를 반영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선구도 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작위적인 보도'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중앙일보>에 대해 “공표가 금지된 기간의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후보의 지지 순위를 명시하고 , 결과적으로 당선인을 예상하도록 했다”며 신속하게 경고 조처 를 내린 것도 이번 보도의 `편파성'을 드러내준 것으로 볼 수 있 다. 국민회의는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삼성과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정경유착'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집중공세를 폈다. 김 민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중앙일보사의 배후에 있는 삼성과 이회창 후보 사이의 추악한 정경유착”이라 며 “이번 보도는 마지막 텔레비전 토론 이후 `이회창 살리기'를 하겠다는 민심 조작의 공작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비난했다. 유종필 부대변인은 한발 더 나아가 “이회창 후보는 김영삼 대통 령과 협의해 삼성그룹 고문 출신인 강경식씨를 부총리로 밀었고, 삼성전자 고문 출신 이아무개씨, 삼성경제연구소 부소장 출신 구 아무개씨,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 고아무개씨를 핵심참모로 임명 하는 등 끈끈한 인적 유대를 맺고 있다”고 `삼성-이회창 커넥션 '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신당은 이날 마치 벌집을 쑤셔놓은 듯 격렬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초 <중앙일보>가 주도한 `청와대 200억원 신당 지원설'에 이어 또다시 `이인제 죽이기' 음모가 표면화했다는 것이다. 김충 근 대변인은 이날 “이제 국민신당의 주적은 김대중 후보도, 이회 창 후보도 아닌 중앙일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민신당은 중 앙일보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총력 대응을 결의했다. 백 기철 조연현 기자 ▣ 대통령선거 투·개표 현황을 생중계합니다 www.hani.co.kr ▣ ◐◐ 97년12월15일18시48분 -한 겨 레- 제공 http://www.hani.co.kr ◑◑ -- (from 한겨레신문) +-----------------------------------------------------------------+ | 오히려 전법 없이도 살수 있는 놈이죠. (시그 보면 볼수록 꿀꿀~ ) | | e-mail:s_hmh@cais.kaist.ac.kr pager:015-422-0397 | +-[광고]Visual C++ 동호회: bbs ohm.kaist.ac.kr/Software/VC++ | URL http://volt.kaist.ac.kr/~vcp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