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X-FiLe (비밀덩가리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5일(월) 23시21분35초 ROK 제 목(Title): 이부영, 김홍신, 이철, 제정구씨 는 그 부류에 들지 않습니다. 다만 바른 정치를 해볼려고 오랫동안 정통 야당에 몸을 담아오다 결국 제도권 정치의 한계를 절감하고 스스로 제도권 정치로 투항한 사람들 일뿐이지요. (이철씨가 가장 그걸 뼈져리게 느꼈겠죠?) 그들이 속해있던 꼬마 민주당은 우리의 정치 현실에 잇어 가장 바람직한 집단이었으나 (이기택만 빼고) 정작 현실에 잇어선 거대 여야에 밀려 참패를 당하는 아픔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그들도 나름대로 자신들이 품고있는 생각이 잇을거고, 그 생각을 펼치려면 작전상 투항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느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그들이 비록 지금 한나라당 소속이라고 해서 선명성에 잇어, 역사의식에 잇어 다른 정치인에 우얼한 그들이 표면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당의 이회창씨를 지지하고 잇을런지는 모르나 그들의 가슴속으로는 지지하는 후보가 아닐것입니다. 김민석씨나 김근태씨가 재야에서 투쟁하는것보단 일단 제도권 정치로 뛰어드는것이 낫겟다고 생각하고 국민회의에 입당한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