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1월06일(목) 14시20분33초 ROK 제 목(Title): Re: 저는 0.7%에 희망이 있어i요> 저의 이야기는 적어도 0.7%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확이 이야기한다는 것을 말한건데. 국민승리 21 대통령 후보 권영길씨가 옳다고는 생각하지만 당선가능성을 이야기 하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옳바름도 옳바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치에도 법칙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행위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도 존재하다고 봐요. 그렇지 않으면 현재 누가 옳은건지 틀린건지 이야기 못할 것 같아요. 그냥 나는나 다른사람은 다른 사람 으로 각가 개별화되면 조금 심하게 말해 사회나 집단 심지어 가족도 함께 살아갈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함께 살아야 하고 그 생활 속에 법칙이 있기 때문에 생활 하면서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이야기 한다고 봐요. 이런 옳고 그름이 물리학 법칙은 아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