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yskim (김영식) 날 짜 (Date): 1994년05월20일(금) 22시06분38초 KDT 제 목(Title): 한글 한자 영어 w좋은 애기와 좋은 토론이 많이 진행되는 것은 무척 좋은 일이라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 몇가지 두서 없이 적어 볼께요.. 한글사용을 좀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군요.. 우리 민족의 주체성문제로 돌리고 싶어요.. 만약에 중국인이나 미국인이 한국에 왔을때....한자나 영어로된 상표나 수많은 같F퓽� 보았을ㄸㅒ.. [이나라는 과연 국제화 시대에 잘 맞는 나라다] 라고 생각을 할까요?? � 주체성이라는 말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취급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애들이 이국언어를 구사하고 이 언어를 많이 아는것이 한국어를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우수한 학생으로 취급되는 현실속에서 애들이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동경과 중국에 대한 동경(과거 역사속에서 의 중국) 뿐일 것입니다. 신생어에 대해서는 아주 심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어를 사용하는 젊은 새대는 미국어로 그대로 사용하고 한자를 사용하는 기성새대는 일본어 한자만뼈� 그대로 도입하고 있다는 것입ㅄ求�. 에를 들어 볼까요...특히 한자사용의 예를 [반도체]아시죠? 이것이 대표적인 일본어를 그대로 한글로 rmf그러니까 일본한자를 그대로 도입한 경우죠.. 문제는 한자와 영어로 한국어를 대체하니까 누구나 다 g한글을 개발ㄹ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구매자가 없기 때문이죠...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외국을 따라만 가야 합니까?? 이러다간 우리나라에서 ro개발한 물건까지 외국어를 도입할 수� 빡에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글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한글을 누구나 다 개발을 하고 사용한다면 누구 보平� 않는 과학ㅈ적인 djsd언어이면서 완벽한 문학의 언어로 되지 않을까요?? d영화 [아마데우스]d에서 이런 장면이 생각이 나는군요.. ah모짜르트가 독일어로 음악을 만들때 주응㎱� 음악가들은 다 비웃었죠 rm 그 딱딱한 독일어로 어떻게 음악을 만들수 있느냐는 거죠.. 그러나 결과는 다들 아시죠??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한글이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고등학교ㄸㅒ 나 그외 학창시절몽땅 국어의 중요성을 ah몰랐기 때문이죠....인제 ㄴ영어도 못하고 국어도 못하는 팔푼이가 되었죠...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은 없어야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