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methyst (네게망치를) 날 짜 (Date): 1995년11월27일(월) 06시36분39초 KST 제 목(Title): 무소신,무정견의 정치인.. 김영삼.. 김영삼의 청년시절을 돌이켜보면 무소신 무정견을 가지고 있는 청년 김영삼을 적나라하게 볼수 잇다. 이미 알려진바대로 명문 경남고를 순전히 잘사는 집안에 힘입어 전학, 그리고 졸업햇다. 또한 잘사는 집안에 힘입어 서울대를 청강생으로 입학 졸업햇다. 청강생으로 서울대 재학시절, 우익학생운동에 대부분의 시간을 바친 정치지향적인 사람이엇다. 참고로 여기서 우익학생운동을 지금 통상말하는 학생운동으로 이해할 분들이 잇어 잠시 설명한다. 당시 우익학생운동은 경찰의 비호를 받고 좌익 인사 및 학생의 색출, 그리고 백주의 테러를 저지르고 다니던 서북청년단하고 그괘를 같이한다. 그 대표적인 인사는 우리가 잘아는 왕사쿠라 이철승, 등이다. 이러한 공로로 당시 국무총리 장택상의 비서가 될수 잇엇다. 그럼 장택상은 어떤 인물인가. 장택상은 김영삼이 가장 존경한다는 민족의 지도자 김구선생을 암살 배후 조종한 인물중의 하나이다. 과연 소신과 철학이 잇는 사람이엇다면 그런 인간의 비서가 되엇을까? 물론 아니다. 아니니까, 오늘날에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정이 내려질분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서둘러 5.18특별법 제정을 선언하고 나오는 교활함을 보이는 것이다. 망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