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뭐 묻은 개��) 날 짜 (Date): 1995년11월20일(월) 10시18분10초 KST 제 목(Title): Re: 박찬종을 만나서... 난 박찬종의 다음과 같은 공약을 보고 '절대 박찬종을 찍지 않겠다'라는 결심이 섰다. 앞으로 1년 내에 서울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겠다. 이에 반해 내가 식구들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찍은 조순은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다. 다음 번 시장이 제대로 시정을 펼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 @ 박찬종은 과연 서울시장 선거 때에 김영삼에게 돈을 안 받았을까요? 박찬종이 받았는 지는 모르지만, 김영삼이 주긴 줬을 것 같은데... 새발의 피겠지만...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말했다 : "네 몸에 겨 묻어 있다." 겨 묻은 개가 몸에 묻은 걸 털면서 말했다 : "그러는 네 몸엔 똥이 묻었네..." 똥 묻은 개가 대답했다 : "그러니?"... "근데 잘 안 지워지네... 에잇! 안지워!" 겨 묻은 개가 말했다 : "맘대로 하렴. 어쨌든 말해 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