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realman (~기차여행~��) 날 짜 (Date): 1995년11월19일(일) 17시26분58초 KST 제 목(Title): 박찬종은 이렇게 졌다...중에서.. 이 나라에서는 국민의 편에 서서 어떤 정치적 결단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어려운 결단을 실행에 옮기고 나면 그보다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결단의 진실과 의의가 왜곡되거나 희석되지 않도록 지켜내는 일이다. 그 결단의 반대편에 서있던 사람은 물론이고, 그것에 참여하지 않은 '동지' 들까지 그것을 평가 절하하고 폄하하고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비열한 정치 문화를 가진 것이 우리이다. @ ~~ ~~ ~ ~~~ ~~~~ ~ ~ ~~~~ 바람과 함께 떠나는 __=||=__-__-__ ? _ %% _ ###_ | :^^^^^^^^^^^^: ~~ ~` 기 차 여 행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