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ilano ()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14시58분28초 KST 제 목(Title): 하하하... 위의 guest님... "적(?) 앞에서 치마를 벗고 팬티까지 벗어 던졌다." 재미 있는 표현인 것 같은데.. 그 정도로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군요... "팬티를 벗어던지고 가랑이까지 벌렸다." 그리고 ".............." 검열에 걸릴 것 같아 ...부분은 쓰지 못하겠군요... 어쨋튼 그 적의 씨를 받고 싶어 안달한 현 집권층의 노력은 정말 가관이었지요... 어쨋튼 한국의 정치판은 정말 재미 있습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국민들에게 흥분과 자극을 주니까요.. 노태우의 비자금을 합하면 국민 일인당 만원 이상을 갈취한 것이다라는 어느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정도의 재미(?)라면 전 기꺼이 자발적으로 그 자에게 만원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