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04분 52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그니까 토론 안하겠다는 사람 자꾸 부르지 마세요. 님을 설득시키려면 몇달은 걸릴 겁니다. 어쨌든 예상 대로 그 조사의 내용을 또 다지고 드시는 군요. Immortality는 영혼이 존재하느냐와 거의 동일한 질문이라는 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사 대상은 뇌 전문가들이 아니죠. 그런 사람들 조차 다수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 (뇌과학, 인지과학) 사이에서는 dualism 주장하는 사람 없습니다. 위키라도 찾아 보세요. 아니면 Dualism 주장하는 인정받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좀 대시던가요. 아이디어는 이미 드렸습니다. 그것도 모르시겠다면 할수 없죠. 그러니까 님 말은... 1. 논문으로 낼수 있는 증거는 없다. 어쨌든 논문은 없다. 2. 논문이 없음에도 논문으로 낼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는 노력도 별로 없다. 논문으로 낼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한 진지한 실험제안도 없다. 맞죠? 그런대도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말 맞나요? 이런 상황에도 믿는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겠죠?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