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오후 01시 38분 33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그러니까 안 좋은 것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찝찝하다는 건데 >>그러면 첫째 문제를 조금 바꿔서 님이 미치광이 범죄자의 물건을 사서 >>누군가에게 >>그것을 선물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죠. 물론 받는 사람에게는 모르게 하고요. >근데요? 저는 찝찝할 겁니다. 그 사람이야 모르겠지만요. 뭐가 문제죠? kimsr님이 찝찝함을 느껴도 그것이 근거없는 찝찝함이라고 믿는다면 물건을 사서 선물을 하시겠죠. 자, 선물을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은 zeo님에게도 같이 드려보겠습니다. 앞에서는 답을 안하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