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6월 20일 수요일 오후 07시 36분 55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 우리할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지혜를 주는 거라고 >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여러번 말씀 드린 겁니다. 여기에서 유리를 우리로 잘못적으셨네요. 아무튼 님이 "저는 속임수나 맹목적 행동의 결과는 유용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님은 그게 유용하다고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언어생활이 다른 것이니 더 이상 얘기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러니까 귀신을 가정하는게 유리하지만 더 유용하지는 않다는 거죠? 님의 언어생활에 따르면. 저로서는 해괴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도킨스 책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어느 책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편리하시네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 > 님이 관련 분야를 별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Interface > Problem의 아주 주요한 부분입니다. 공부해 보시죠. 역시 편리하시네요. "공부해 보시죠."라... > 반복합니다만, 새로운 관측 도구를 만들자는 제안 조차 없는 것은 설명하실 수 > 있을까요? 새로운 관측도구는 몇 년에 한 번씩 나왔을 겁니다.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자연과학에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