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8시 28분 55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다시 말하죠. 님의 결론 '뇌 말고 다른 건 없다'에 데카르트와 칸트의 기여가 별로 없다면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연구를 했는데도 뇌 말고 다른 건 못찾았다'의 예로 이들을 들먹이는 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연구 했다는 부분을 서포트 하기 위해서 쓴 겁니다. 그 부분만 서포트 하면 안되나요?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의 주장도 지금은 반박이 된 부분도 많구요. 아직도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가요? 데네트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얼마나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지 찾아 보기 바랍니다. 그러고도 비주류 중의 비주류라고 말하시면 포기하지요.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