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3시 41분 40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 데카르트의 주장이 현재 반박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엄청나게 > 똑똑한 사람의 주장이 반박되었는데, 멍청한 사람들이 반박한 것인가요? 비주류 > 중의 비주류라서 반박이 된 건가요? > 지금 뇌를 연구하는 철학자들 중에 인정받는 사람들은 과학의 기반 위에서 연구 > 하는 사람들입니다. 데네트의 주장을 찾아 보시면 제 주장과 다름이 없음을 > 알수 있을 겁니다. 다시 말하죠. 님의 결론 '뇌 말고 다른 건 없다'에 데카르트와 칸트의 기여가 별로 없다면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연구를 했는데도 뇌 말고 다른 건 못찾았다'의 예로 이들을 들먹이는 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