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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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오후 01시 01분 46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아무튼 님의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은 칸트, 데카르트, 러셀이고 이들의
'엄청나게 많은 연구'란 20세기 자연과학의 지원을 받지 않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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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자연과학의 도움을 받아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러셀 급이라고 아직 확인되지 않아서 예로 안 든 것 뿐이구요. 데네트, 핑커 
등은 학벌이나 뭐나 천재로 인정받는 사람들이죠. 펜로즈도 마찬가지구요.

데카르트 등도 그 당시 최선의 과학적 결과들을 사용하려고 했죠. 과학 밖에 
있는 뭔가를 그냥 쓸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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