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6월 12일 화요일 오후 03시 44분 22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 Materialism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dualism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 주류는 materialism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갑니다. Dualism주장하는 사람들 > 글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글세요. 여전히 주장하시는 것의 근거는 아닌데요. 뭐, 이런 류의 주장은 원래 근거를 들기 어렵기도 하겠습니다만. >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뇌 말고 다른 것이 있다는 근거는 정말 >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소위 '영적인' 경험을 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부지기수로 있을텐데요. > 다른 것이 있다는 근거가 하나도 없을 때는 다른 것이 없다고 > 가정하고 추론을 할수 밖에 없지요. 그게 가장 합리적인 태도가 아닌가요? > 어째서 잘못된 것이라고 하시는 거죠? 그것이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가정이 참인 영역에 한정되는 연구를 한다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니까요. 모든 영역에서 통용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