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2년 10월 8일 화요일 오전 02시 04분 09초 제 목(Title): Re: 용어를 분명하게 써여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2년 10월 8일 화요일 오전 12시 25분 26초 제 목(Title): Re: 용어를 분명하게 써여 darkman: cella님은 문헌이 바뀐다와 바뀌어야 한다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문헌의 정의는 제거과 같다 하였고 당근 일기 논설, 메모, 보드의 글등등 (주장을 담은 문헌이죠?) 개인이 얼마든지 문헌을 딴 사람과 합의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예( ) 아니오 ( ) 시간낭비를 막기위해 예, 아니오로 답변해주십시요. cella: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A)에서 '에 관련된 집단'이라는 표현을 넣은 거죠. 그 표현은 지금까지 한 20번은 나왔을 거고, 거기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도 한 너댓번은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직도. ] 그러니 님의 "문헌"의 정의가 저와 다르다는겁니다. 그래서 님의 그문헌이 뭐냐고 자꾸 물은겁니다. 님은 문헌을 모든 문헌에서 주장을 담은 문헌으로 이젠 관련된 집단이 합의하에 바꿀수 있는걸로 자꾸 줄여가고 있습니다. 담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동에서 쓰는 문헌만 하자고 그럴건지요? 님이 어떤 글을 썼는데, 그게 님의 독백이었다. 그러면 고칠 수 있겠죠. 일기와 같이, 그 관련 집단의 크기가 1인 경우니까. 그런데 저와 토론 중에 전에 서로 동의했던 단어의 정의를 바꿔서 사용하는 건 안 되는 거죠. 물론, 님이 에디팅 기능을 사용해서 님의 그 글 자체를 고칠 수 있는데, 그 고쳐진 단의의 정의를 저와의 토론에서 계속 정의로, 즉, 둘 사이의 '문헌적 근거'로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겁니다. '객관식은 아니지만'의 답글에 또 다른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집단이 있는 경우에도 얼마든지 그 문헌은 합의 없이 바꿀수가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쓰는 글은 님의 합의없이 쓰는 글이며 얼마든지 그 내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글은 님과 관련이 있지만요:) 유서같은경우도 누구한테 돈준다 이런식으로 관련된 사람이 있으나 쓰는사람이 얼마든지 그 내용을 바꿀수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님은 또 글 고치는게 단어의 정의를 바꾸는것에 국한하는데 그건 극히 제한적인 예일 뿐이며 님이나 저나 문헌을 계속 고치고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고치는경우는 알려주는게 매너지만 이건 합의가 아니죠. 관련집단이 있는경우 문헌을 합의하에 바꾼다는 생각자체가 넌센스고 상식 밖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이관련된 문서 예를 들어 병역비리 문서도 누군가가 내용을 조작했다고 민주당 지지자측이 주장하죠? 님은 전에 그 문서가 사실이라고 했는데 그 내용이 사실도 아닐뿐더러 누군가 합의하에 고친것도 아닙니다. 즉 고친것도 근거가 되고 거짓말을 쓴것도 근거가 되는겁니다. 즉 변조한 범죄의 증거가 되는거죠. 님은 참말만 쓴것만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님의 문헌에 대한 생각은 매우 제한되고 상식과 동떨어진 이상한 주장입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에 대한 권위있는 근거를 들라니까 님은 계속 답변을 못하고 있죠? darkman: 이제 "연역적으로 상식을 근거로 드는" 게 뭔지 그게 상대방에게 관련된 개별상식을 알수 없는 상식 전체의 집합인지만 따지면 될것입니다. cella님 자신의 글로 그 구체적 예를 볼 겝니다. cella: '상대방에게 관련된 개별상식을 알수 없는 상식 전체의 집합인지만'의 의미가 뭔가요? ] 앞에도 말했지만 님이 상식을 연역적?으로 전개할때 그 상식이 모든 상식의 집합인지 아니면 어떤 개별상식을 의미하는지 알수 있는지 보자는겁니다. 하여간 님의 그 연역적인 글의 예를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darkman: 그리고 만명이 출마하는게 어떻게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래야 그 뒤에 어떻게 공평하게 방송기회를 줄지 더 자세히 알려드릴테니까. cella: 전에 알려드렸습니다. 출마하는 사람에게 일정금액을 후원하겠다고 광고 한 번 때리면 많은 사람이 모일 겁니다. 일정금액을 적당히 높이면 만명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전에도 했었고, 님이 그걸 납득하고 꽁수로 제비뽑기를 구체적인 대안이라고 내 놓았던 거 아닙니까? 자 그럼 '어떻게 공평하게 방송기회를 줄지 더 자세히 알려' 주시죠. ] 우선 님의 만명 출마가능성 수준만큼만 맞춰주면되죠? 똑같이 하면되죠.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만명에게 균등한 시간을 방송해주는 방송사를 선정하면되겠죠? 너무허술하다고 시비걸지마세요. 님의 가정 수준에 맞춰주면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