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2년 10월 8일 화요일 오전 12시 25분 26초 제 목(Title): Re: 용어를 분명하게 써여 darkman: cella님은 문헌이 바뀐다와 바뀌어야 한다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문헌의 정의는 제거과 같다 하였고 당근 일기 논설, 메모, 보드의 글등등 (주장을 담은 문헌이죠?) 개인이 얼마든지 문헌을 딴 사람과 합의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예( ) 아니오 ( ) 시간낭비를 막기위해 예, 아니오로 답변해주십시요. cella: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A)에서 '에 관련된 집단'이라는 표현을 넣은 거죠. 그 표현은 지금까지 한 20번은 나왔을 거고, 거기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도 한 너댓번은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직도. 님이 어떤 글을 썼는데, 그게 님의 독백이었다. 그러면 고칠 수 있겠죠. 일기와 같이, 그 관련 집단의 크기가 1인 경우니까. 그런데 저와 토론 중에 전에 서로 동의했던 단어의 정의를 바꿔서 사용하는 건 안 되는 거죠. 물론, 님이 에디팅 기능을 사용해서 님의 그 글 자체를 고칠 수 있는데, 그 고쳐진 단의의 정의를 저와의 토론에서 계속 정의로, 즉, 둘 사이의 '문헌적 근거'로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겁니다. '객관식은 아니지만'의 답글에 또 다른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arkman: 이제 "연역적으로 상식을 근거로 드는" 게 뭔지 그게 상대방에게 관련된 개별상식을 알수 없는 상식 전체의 집합인지만 따지면 될것입니다. cella님 자신의 글로 그 구체적 예를 볼 겝니다. cella: '상대방에게 관련된 개별상식을 알수 없는 상식 전체의 집합인지만'의 의미가 뭔가요? darkman: 그리고 만명이 출마하는게 어떻게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래야 그 뒤에 어떻게 공평하게 방송기회를 줄지 더 자세히 알려드릴테니까. cella: 전에 알려드렸습니다. 출마하는 사람에게 일정금액을 후원하겠다고 광고 한 번 때리면 많은 사람이 모일 겁니다. 일정금액을 적당히 높이면 만명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전에도 했었고, 님이 그걸 납득하고 꽁수로 제비뽑기를 구체적인 대안이라고 내 놓았던 거 아닙니까? 자 그럼 '어떻게 공평하게 방송기회를 줄지 더 자세히 알려' 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