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dorosolo) 날 짜 (Date): 2002년 1월 25일 금요일 오전 05시 02분 29초 제 목(Title): Re: 서양 철학...? (to staire) 스테옹... 왜 이렇게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지... >라임님의 진술이 >철회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철학 개론서에 나오는 사례'에 적용시킬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설명드렸으니까요. 그러니까, 스테옹이 설명을 하는데, 제가 받아들일만한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설명하기 싫으면 철회해야 한다는 겁니까? 맞아요? >이런 쉬운 부분에 대해서마저도 >'그만 하자'라고 하시는 건 '아님 말고' 처럼 들립니다... 당연 '이거'랑은 >관계 없습니다. '아님 말고'처럼은 스테옹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거지, 스테옹 머리 속에서 그렇게 연상되는 걸 제가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니예요. 저는 전례를 보았을 때, 별로 도움 안되는 소모적인 이야기가 계속 될 가능성이 높으니 관두자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아님 말고' 처럼 들"린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걸 제 뜻하고 연관시키거나 등등은 하지는 마세요. 아닌 게 아니라, 이런 쉬운 부분에서마저 엉뚱하게 연관시키니, 어떻게 앞으로 도움 되는 안소모적인 논의가 될 거라고 예측하겠 습니까? 아래는... 이걸 기화로 전의 논쟁에 대한 평가까지 싸잡아서 폄하시키려는 것 같은데... 벌써 이 위만 봐도, 최소한 이 상황에 대한 스테옹의 해석 능력에 대해서 별로 신뢰가 안가거든요? >* 시간이 좀 흐른 후에 '철학 개론서에 나오는 쉬운 논법조차도 환원론의 >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는 consensus에 도달했었다'라는 얘기를 듣게 될까봐 > 이러는 건 아닙니다 * ********************************************************* * 키즈 = 하나두 안사아칸 라임의 즐거운 놀이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