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가 맞음...) 날 짜 (Date): 1999년 3월 9일 화요일 오후 12시 39분 17초 제 목(Title): Re: 포로리님에게... 3 > 라임님, s모님이 쓴 선악이 [기독교적] 선악이라는 말은 > 포로리님과 저의 대화에서 이미 검토되었습니다. 포로리님의 글 이 후로 나온 이야기는 일단 보류하고(혼동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처음 질문에 직접 답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말 난 김에 다시 한 번 스테어님의 다음 글을 읽어 봤는데,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이 글에서는 staire님의 선악을 [기독교적]선악이라고 보는 것이 큰 무리가 없습니다. >15854 staire (강 민 형 ) 2.26 206 [RNB님께] 선악이 뭐길래... 그리고... > 음, 그리고 지금 든 생각인데, 라임님은 '이기적..' 세계관을 > 확신하시나요? 전 그냥 가설수준에만 올려놓고 있거든요. 뭐, > 뚜렷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설명이 그럴 듯하게 되더 > 라 수준인데........ 물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 제가 포로리님 글에 답글을 계속 단 것도 > '확신'해서가 아니라 '이기적...'만 놓고 볼 때, 굳이 '직관적..' > 등등을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그런데 라임님은, > >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알고 있다는 것과 받아들인다는 것이 > >다르듯이, 저와 같은 의견을 알고 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 >것이 좀 더 근본적인 이유인 듯 합니다. > > 라고 말씀하시는데, 꼭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 > 포로리님이 지적하신 문제 (2)번 - 도덕적 모랄 지시 - 는 능 > 히 피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라임님이 자꾸 그걸 깨고 > 있네요..........:) 여기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부주의한 표현이어서 오해가 있겠군요. 제가 의도하고 싶었던 것은 저와 같은 의견을 포로리님도 선택해야한다가 아니라, 합당함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대안의 위치까지 인정한다(그렇더라도 받아들이지 않음을 선택할 수 있다) 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기독보드의 RNB님 논조로 "옳아. 옳은데 어쨌다는 거냐. 쓸모 없는 얘기 아니냐"는 정도의 반응으로는 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포로리님의 처음 질문 이 후의 글을 보면, 이미 포로리님이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인정한 듯도 보입니다만 구태여 다시 질문한 것은, 좀 더 정리된 명확한 입장을 듣고 싶었고, 인정함에도 선택을 않으며 그에 대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들어봄으로써 제 의견에 있을 문제점들을 검토하기 위한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먼 길 돌아온... |